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블로그를 막 만든 첫날이었나.. 지로보 선생이란 글을 올렸던 기억이 난다. 거기서 나오는 자타공인 또라이가 다른부서로 가게 되었다. 만세!!!!!!! 그러고 자리를 옮기는 당일 날 나한테 와서 하는 말이.. "나 간다고 막 모르체 하는거 아냐?(웃음) 그러면 안돼~(웃음)" .... 정말 저 면상에 한방 갈기고 싶어서 미치는 줄 알았다. 가는 날까지도 정말 짜증이 나는 인간이야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