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히가시노 게이고의 두번째로 책이다. 역시나 술술 잘 읽혀지는 책이다.특히 마지막까지 범인을 예상하지 못한 나는.. 책이 잘 읽히는 이유는 제대로 알지도 못한 채 재미있게 있고만 있다. 다만 전공이 일본어였다고 하지만, 책에 나오는 인물들 이름이햇갈려서 '얘가.. 아. 맞다' 하고 생각해 내면서 읽을 때가 많다. 의문을 가지면서 읽고, 예상을 하면서 함께 풀어보는 재미가 있는게 이 히가시노 게이고 책을 놓지 못하는 이유가 아닐까 싶다.